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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허브로 도약" 2025 부산패션위크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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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맞아 9개 디자이너 브랜드·9개 대학 참여

부산시 제공부산시 제공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5 부산패션위크'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부산패션위크는 2001년 프레타 포르테 부산에서 출발해 2024 한아세안 패션위크까지 변화를 겪어왔다.

올해는 개최 25주년을 맞아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후원한다. '2025 부산패션위크'는 패션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다. 부산을 글로벌 패션 문화 허브도시로서 위상을 세우는데 중점을 뒀다.

디자이너 브랜드 19개사(국내 15개사, 해외 4개사), 9개 대학이 참여하며,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 부산지역 대학 패션쇼, 패션 IR & 투자매칭 커넥트로 구성된다. 또 부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컬렉션도 선보인다.

개막식은 30일 오전 11시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와 부산패션위크가 함께하는 연합 오프닝 패션쇼가 열린다. 참여 브랜드로는 국내 브랜드 리온베, 마르즈, 바주요, 박상조, 부띠끄걸x경상국립대학교, 스튜디오 디 뻬를라, 아꼬아, 이미경 뷰띠끄, 이영희프리젠트, 부산쇼룸(강정석, 신시얼리준, 일로제, 제이와이어패럴, 피피비, 13프로젝트가 참여한다.

해외 브랜드로는 인도네시아의 LAKON, Ernesto Abram, HARTONO GAN, 프랑스의 Maison Jérôme Blin가 합류해 글로벌 부산 패션산업으로서 교류와 협력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또, 경성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신라대학교, 영산대학교가 패션쇼를 선보여 풍성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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