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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임시회 31개 안건 심사…"APEC 성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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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한순희·정성룡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현안 지적
이동협 의장 "APEC 성공 위해 시의회도 최선 다하겠다"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제29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제29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의에 앞서 김소현 의원은 '사람과 기술이 함께 만드는 경주형 원자력 생태계'에 대해, 한순희 의원은 '간병에 대한 공공 지원 강화'에 대해, 정성룡 의원은 '소규모 소나무 군락지의 재선충병 실태조사 및 체계적 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개 동경이 관리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
 김소현(왼쪽부터) 한순희, 정성룡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김소현(왼쪽부터) 한순희, 정성룡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17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휴회 기간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12건, 보고 9건 등 모두 31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한다. 경주시의회는 최영기 의원이 '경주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어 오는 2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경주시의회는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동협 경주시의회의장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마지막까지 빈틈없는 준비와 친절한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 경주시의회도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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