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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중간고사 기간 학생 식사·교통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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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15일 프드트럭 간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제공군산대학교가 15일 프드트럭 간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제공
국립군산대학교가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군산대는 이와 관련해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황룡도서관 앞에서 재학생 300여 명에게 컵밥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트럭 간식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산대는 또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금요일 휴일 제외) 매일 저녁 5시 20분부터 150명분의 일반식을 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저녁밥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군산대는 이와 함께 늦은 시간까지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는 학생 심야버스(전주 3대 익산 1대)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군산대 오연풍 학생처장은 "중간고사 기간 도서관과 학습 공간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이 식사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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