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체험교실.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의회는 남해 성명초·이동초·남명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의회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선거 관련 특강을 통해 선거의 원리, 참여 중요성을 배웠다. 또, 의회 본회의장·홍보관을 방문해 의회의 역사와 역할 등을 체험했다.
의회 체험교실은 올해 두 차례 운영한다. 다음 달에는 창녕 지역 학생들을 초청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