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기독교연합회 제공울산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박남두 목사)는 오는 11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울산 동구 화진2길에 위치한 하늘샘교회에서 '동기연 말씀부흥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는 박남교 목사(익산 제일산정현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첫 번째 은혜와 두 번째 은혜(요 21:1-1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박남교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복구)총회 소속으로, 그동안 한국교회를 비롯해 국내외 각지에서 활발한 말씀사역을 이어온 목회자다. 그는 신앙의 회복과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는 영적 도전을 전할 계획이다.
부흥회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침체된 성도들의 신앙을 새롭게 하고, 지역 교회가 함께 기도의 불을 붙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말씀의 은혜를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동구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며, 울산 지역 여러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