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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추석 연휴 하루 평균 7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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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진행한 한복피딩쇼. 국립해양박물관 제공지난 추석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진행한 한복피딩쇼. 국립해양박물관 제공
국립해양박물관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7천 명이 넘는 시민이 박물관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박물관 방문객이 5만 명을 넘었고, 하루 평균 방문객은 7721명으로 집계됐다.

박물관은 연휴 기간 각종 공연과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한복을 입은 다이버가 먹이를 주는 한복 피딩쇼에 많은 이들이 찾아왔고, 삐에로 아저씨와의 풍선 놀이, 민속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2012년 7월 문을 연 국립해양박물관은 개관 11년 만인 2023년 4월에 누석 관람객 1천만 명을 돌파했고, 지금까지 1200만 명 이상이 찾아왔다.

국립해양박물관 김종해 관장은 "누구나 언제든 찾아와 해양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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