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는 31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두고 국민의힘에 '무정쟁 APEC 선언'을 제안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연휴 기간에도 APEC 정상회의를 점검했다"며 "국민의힘이 설마 국가 정상들이 참석하는 APEC 기간 동안 국익을 훼손하는 일까지 저지를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미리 무정쟁 APEC 선언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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