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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장 보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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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5일 전통시장에서 환급 행사

대전 중앙시장. 자료사진대전 중앙시장. 자료사진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에서는 동구 대전상가·인동시장·신도시장·용운시장, 중구 오류시장·유천시장·산성시장·용두시장, 유성구 송강시장, 대덕구 법동시장·신탄진시장 등 모두 11곳에서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환급 행사는 중앙시장‧역전시장(연합), 문창시장‧부사시장(연합), 도마큰시장, 중리시장에서 열리고,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행사는 중앙시장, 역전시장, 태평시장, 문창시장, 부사시장, 한민시장, 도마큰시장, 중리시장, 신도꼼지락시장, 용운시장, 오류시장, 산성뿌리시장, 송강시장, 법동시장, 신탄진시장 등에서 펼쳐진다.

이 기간에 전통시장에서 농수축산물을 3만4천원 이상 사면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으로, 각 시장별로 환급소에서 신분증과 구매영수증을 확인한 뒤 환급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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