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해양경찰교육원장은 30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경교육원 제공해양경찰교육원은 30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이날 오전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의 교육원 견학과 숙영관 체험을 담은 제작영상을 상영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이에 한상철 교육원장은 종사자들의 고충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 후 마음을 담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상철 해경교육원장은 "해경교육원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며 "사회복지시설에 봉사활동과 시설견학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교육원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도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역 내 보육시설 등 5곳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