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사법파괴·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에 인파가 몰려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앞서 지난 21일 동대구역 앞에서 집회를 벌인 지 일주일 만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이 서울에서 장외 투쟁에 나서는 것은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시절인 2020년 1월 광화문광장 집회 이후 5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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