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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2025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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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최, 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전CBS 등 공동 주관
지역 공공·민간기관 120여개 기관 참여
황가람 등이 참여하는 희망나눔콘서트도 열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2025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가 오는 30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CBS,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만두레가 공동 주관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생애를 책임지는 대전'을 주제로 열리는 사회서비스 엑스포에는 사회서비스·보건·의료·교육 등 지역의 공공·민간에서 12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애주기별 서비스, 공공 돌봄, 보건·의료, 외국 유학생·교육, 스마트 돌봄, 심리·정서, 사회 공헌 등 7개 영역별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홍보·체험 부스에서 직접 사회서비스를 체험하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120여개 기관에서 총 115개 부스를 설치하도록 하는 등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첫 행사에는 91개 기관이 87개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 3만여명이 찾았다.  

지난해 9월 26일 열린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 개막식. 자료사진지난해 9월 26일 열린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 개막식. 자료사진지난해 9월 열린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에 시민들이 부스를 찾아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지난해 9월 열린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에 시민들이 부스를 찾아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시민사회엑스포 이후에는 대전의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헌신하는 시민과 봉사자를 위한 축제의 시간이 펼쳐진다.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희망나눔콘서트는 대덕구 시니어 오케스트라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하모니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강혜연, 류지광, 이용, 스페이스A, 황가람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콘서트에 앞서 지역 사회 서비스 발전에 힘을 쓴 지역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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