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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비 온 뒤 18일부터 선선해진다…낮 기온 23~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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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쿨링포그 밑을 걷고 있다. 정진원 기자대구 중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쿨링포그 밑을 걷고 있다. 정진원 기자
대구·경북 지역에 비가 내린 후 선선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비가 내린 뒤 낮 최고기온이 23도~27도로 낮아져 선선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대구, 경북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17일 새벽부터 18일 오전까지 북쪽의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다시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17일까지 27도~33도에 머무르다가 18일부터 23도~27도로 4~6도 정도 떨어질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차고 건조한 공기를 품은 북쪽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낮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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