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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170여 명 조합 신입직원 공채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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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10개 권역 49개 조합 지역인재 선발
9월 25일까지 서류접수…학력·연령 제한 없어

수협중앙회 제공수협중앙회 제공
수협중앙회가 일괄 공개채용 방식을 통해 전국 수협 회원조합 신입직원 170여 명을 뽑는 지역인재 선발에 나선다.

12일 수협중앙회는 '2025년도 하반기 전국 수협 회원조합 채용 공고문'을 내고 49개 회원조합에서 일반관리계 162명(일반 158명, 보훈 4명), 기술·기능계 10명 등 총 17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면접을 제외한 모든 채용 절차를 주관하는 일괄 공개채용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권역별로 보면 회원조합 본소 소재지 기준으로  △서울 2곳(2명) △경인 3곳(18명) △강원 6곳(23명) △충청 3곳(7명) △전북 2곳(9명) △전남 13곳(43명) △경북 7곳(16명) △경남 6곳(26명) △부산 4곳(10명) △제주 3곳(18명)이다.

학력과 연령에 제한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기간은 9월 25일까지다.

서류 합격자는 10월 2일 오후 2시 채용공고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10월 18일 서울에서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고시가 실시된다.

일반관리계와 기술·기능계 부문 모두 필수과목으로 인성검사와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치러야 한다.

특히 일반관리계는 민법, 회계학, 경영학, 수협법, 상업경제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전공시험을 보게 된다.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회원조합별 인성과 실무면접 등의 전형을 진행한 뒤 11월 10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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