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아바타: 물의 길' 재개봉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오는 12월 '아바타: 불과 재'의 개봉을 앞두고 푸르른 판도라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이 10월 1일 3D 포맷으로 재개봉한다.
이번 재개봉은 3D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단 일주일간 상영될 예정이다.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 등 최첨단 기술로 구현해 낸 수중 세계의 아름답고 놀라운 비주얼부터 끝나지 않은 나비족과 인간 사이에서의 전투 액션 등 독보적인 영상미와 볼거리로 국내 1080만 명 관객 돌파, 글로벌 역대 박스오피스 톱 3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외화 '아바타: 물의 길' 재개봉 예고편 스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특히 오는 12월 '아바타: 불과 재' 개봉 전 '아바타: 물의 길'을 극장에서 다시 관람할 유일한 기회로 팬들의 관심과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물의 길'과는 완전히 다른 위기를 맞이한 설리 가족의 스토리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재의 부족,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이면을 필두로 한층 더 강렬해진 시각적 향연 및 전례 없는 규모의 전투 등과 함께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아바타'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