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의 솔로 앙코르 콘서트 '유어스'가 10월 9일 한 회 추가됐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앙코르 콘서트를 한 회 더 추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초 10월 10~11일 이틀 동안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 유어스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가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해, 10월 9일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영의 앙코르 콘서트는 최종적으로 10월 9~11일 총 사흘, 3회에 걸쳐 개최된다. 10월 9일 공연 표는 오는 9월 4일 저녁 8시 팬클럽 선예매, 9월 5일 저녁 8시 일반 예매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2025 도영의 두 번째 아시아 투어 '도어스'(Doors)의 앙코르 콘서트인 '유어스'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360도 개방으로 규모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앙코르 콘서트를 앞둔 도영은 오는 13~14일 이틀 동안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도어스' 콘서트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