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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가득한 '남도한바퀴' 신규 코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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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 한 바퀴'로 떠나는 아름다운 가을 여행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 낭만적인 가을 풍경, 단풍 명소까지 한 번에

 '남도 한 바퀴' 신규 코스 팸플릿. 전남 관광재단 제공  '남도 한 바퀴' 신규 코스 팸플릿. 전남 관광재단 제공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 한 바퀴'가 가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테마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가을 코스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낭만적인 해변, 울긋불긋 단풍 명소, 그리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역사 유적지 등을 경유하는 21개의 새로운 코스로 구성되었다.
 
'남도 한 바퀴'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전남의 관광 명소와 축제를 연결하여 남도의 문화와 미식·생태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12,90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가을 시즌에는 약 9,000명 이상의 탑승객이 이용하며 많은 코스가 조기 매진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가을 코스는 '문명의 이웃들'이라는 주제로 목포, 해남, 진도에서 전시되는 2025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 코스를 마련하여 운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목포에서 개최되는 남도 국제 미식 산업 박람회 특별 코스, 반려견 동반 여행, 1박 2일 남도한바퀴 등 풍성한 특별 코스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전남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주요 코스로는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와 연계된 수묵의 향연 목포·해남·진도 코스 △한국의 베니스 두문마을과 무슬목 해변, 오동도를 경유하는 여수 베니스 여행 △사진 맛집, 전남산림자원연구원과 천사대교, 안좌 퍼플섬을 거니는 나주·신안 여행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곡성 도림사와 구례 천은사, 출렁다리를 걷는 곡성·구례 주말여행 등이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는 "남도 한 바퀴는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의 아름다운 가을을 경험할 수 있는 21개의 각 코스별 자세한 내용 확인과 예약은 남도 한 바퀴 홈페이지 또는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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