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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가공 새우'의 유통 활성화 도모…충남도-상공회의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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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산식품 집적지구(클러스터)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충남도 제공충남 수산식품 집적지구(클러스터)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가공 새우의 세계시장 수출을 목표로 당진석문간척단지에 조성 중인 '수산식품 집적지구(클러스터)'의 유통망 확보를 위해 도와 상공회의소가 손을 맞잡았다.
 
충남도는 26일 도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서산상공회의소, 당진상공회의소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수산식품 집적지구 내 새우 가공시설에서 생산된 2천여 톤 이상의 가공 새우를 도내 3천여 개 기업 급식에 우선 납품하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가공 새우 시장의 확대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지원 체계 마련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소속 1900개 사와 당진상공회의소 소속 700개 사, 서산상공회의소 소속 450개 사 등 모두 3천여 개 기업체를 안정적 수요처로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수산식품 집적지구의 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심사 통과를 목표로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모두 1만 톤 규모의 가공 새우 생산 체계가 완비될 전망이다.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첨단기반시설을 조성하더라도 제품의 지속적인 판매 체계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없다"며 "이번 협약은 제조-유통-소비 단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고리이자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토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앞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충남 수산식품의 경쟁력을 전국은 물론 세계로 확산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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