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충청북도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약국을 기존 54곳에서 70곳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추가로 약국 16곳이 가맹점 등록을 신청했거나 신청을 타진 중이다.
이에 따라 시군 보건소 등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약국을 안내하는 한편 충북약사회와 협력해 미가맹 약국의 가맹도 독려하기로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약국이 확대돼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