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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오송참사 국정조사 꺼릴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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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직감

■ 방송: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기자
■ 대담: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유상용 충북도의원

[이유공감]
"국정조사는 개인신상 털기 아냐, 행사핑계 온당치 않아"
이 "돈봉투 수수의혹,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유 "수사 길게 가지 말고 빨리 종결됐으면 바라"
김 지사 정치입지? "정치 생명 소멸중", "당 판단 있을 것"


[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을 들러 미국으로 날아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미래 지향적 협력관계 구축에 뜻을 모았고 포괄적 협력 내용을 담은 공동 발표문도 채택했습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한일 관계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과거사 문제는 논의가 진전되지 못해 풀기 어려운 과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더욱 중요한 한미 정상회담이 남아 있는데요. 중요성을 증명하듯 한일 정상도 대미 관계나 관세 협상과 관련한 논의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이시바 총리는 이 대통령에게 대미 협상 노하우를 전달했다고도 합니다. 앞으로 한미 정상의 만남에서 압박 협상의 대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예상 밖의 추가 청구서가 날아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26일) 새벽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실용 외교를 표방한 이 대통령이 실전 무대에서 우리의 목소리와 국익을 어떻게 관철시킬지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 새 정부의 외교력을 지켜보겠습니다. 2025년 8월 25일 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시사직감> 오늘은 <이유공감> 코너로 진행합니다. 오늘로 여덟 번째 시간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충북도의원, 국민의 힘 유상용 충북도의원 '이','유', 두 정치인과 함께 이슈에 대한 이유 있는 진단과 해석으로 청취자들과 공감해 가는 토크 <이유공감> 시간입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유튜브 충북CBS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최근 정치 이슈 비롯해서 새 정부의 외교, 또 지역 현안까지 시간이 허락하는 한 두루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식, 유상용 도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 이상식, 유상용> 안녕하세요?

◇ 김종현> 반갑습니다. 먼저 두 분 의원님 지난주 가장 큰 이슈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키워드 한번 꼽아주시죠. 우리 이상식 의원님부터.

◆ 이상식> 김영환.

◇ 김종현> 네, 네.

◆ 이상식> 그 지난주 떠들썩하게 했죠. 그 충청북도 개청 이래 처음으로 도지사실이 압수수색을 당했어요. 그리고 김영환 지사 재임 시기에 도청 내에 우리 그 인재평생교육원, 그리고 이제 그 오송 참사로 인한 재난안전실이나 이제 관련 부서들 압수수색 그 김영환 지사가 들어서 그 충북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이 많아졌고 결국에는 지사실까지 압수수색을 당했다. 참 모욕스럽다 이렇게 좀 진단할 수 있겠습니다.

◇ 김종현> 유상용 의원님께 같은 질문드립니다.

◆ 유상용> 저도 가장 큰 이슈는 도지사 관련된 거였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다 하나 덧붙이자면 조국 관련된 사연이 좀 이슈가 아니었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좀 더 확실한 조사가 잘 이루어져서 혹시나 억울한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종현> 조국 전 대표의 행보는 사실 그 민주당에서도 약간 불편해하는 그런 분위기도 있는데 그냥 안 넘어가시는군요, 우리 유상용 의원님.

◆ 이상식> 근데 그건 지지난주 같은데요.

◇ 김종현> 알겠습니다.

◆ 유상용> 아직까지도 그렇더라고요.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도 제공김영환 충북지사. 충북도 제공
◇ 김종현> 그러면 오늘 두 분 공통적으로 꼽아주신 지역 이슈부터 좀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김영환 도지사 이야기인데요. 말씀해주셨듯이 지난주에 경찰이 김영환 도지사의 집무실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돈봉투 수수 의혹인데 물론 이제 김영환 지사는 의혹을 전면 부인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우리 유상용 의원님께 먼저 여쭤보죠.

◆ 유상용> 김영환 지사가 확실히 의혹이다라고 이제 거기에 대해서 반박을 했고요. 또 그 전달을 했다고 하시는 분도 그런 적 없다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어디서 처음서부터 발단이 되었다는 소리는 오늘 기사와 관련돼서 운전기사와 관련돼서 처음에 발단이 됐다고 하는데 그 말 끝에 보면 2개 반, 2개 반, 얘기도 나오고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온다고 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전달한 사람과 전달을 했다고 하는 사람과 받았다는 사람이 전달하지 않았다, 받지 않았다 하고 의혹 제기를 하는 거라 아마 경찰 수사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거라고는 보는데요.

어쨌든 간에 수사가 빨리 좀 이루어져서 진짜 그런 일이 있었던 건지, 우리 도민들도 상당히 궁금해하는 거잖아요. 이게 의혹으로 끝나지 않고 정확하게 있었으면 있다, 아니면 아니다,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좀 그 수사가 종결이 돼서 어느 분이 억울하거나 이런 일이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것 때문에 지금 정치판도 시끄럽고 하긴 한데 그러면서도 지사 입장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도민들에게 사과까지도 했어요. 이런 일이 발생을 한 그 자체부터가 의혹이 일어난 자체부터가 잘못된 상황이다 하면서 사과까지도 했는데요. 사과하는 분의 마음도 있고 또 하니까 좀 수사가 이게 쭉 길게 이렇게 갈 거 없이 그냥 좀 빨리 좀 이루어져서 죄를 졌으면 벌을 받고 아니면 아니다 해가지고 빨리 종결이 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종현> 예. 아까 이제 우리 이 의원께서는 지켜보시는 그 느낌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 이상식> 우리 속담이 좀 생각나죠.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경찰이 이례적으로 도지사 집무실을 그러니까 그 충청북도 개청 이래 처음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압수수색에 대한 부담도 굉장히 컸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라고 하는 것들은 대체적인 어떤 정황 증거가 확보가 됐다라고 이렇게 보여질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김영환 지사나 주변인들이 지금 전면 부정하는 것들, 이거는 언제나 혐의점이 있는 분들은 다 처음에 부정하고 나오잖아요. 왜 경찰에서 어느 정도의 증거를 갖고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먼저 다 인정하기 싫거든요.

그래서 좀 이러한 그 원래 그냥 그 보편적인 전개 아니냐, 그리고 저는 또 이제 여기서 우려할 수 있는 것들이 그동안에 이제 정말 엄청난 얘기들이 그냥 설왕설래 막 이렇게 오고 간 일들이 있어요. 얘기들이. 김영환 지사가 뭐 뭐를 하지 않았느냐 뭐 누구한테 뭐를 받지 않았느냐, 어떤 그런 소문들이 있었는데 사실은 그런 정치인들한테 일단 다 이렇게 비춰지는 그런 의혹들이라고 그냥 이렇게 하고 넘어갔는데 사실은 이제 이번에 압수수색을 당했지 않습니까? 여기서 이제 핸드폰들도 다 이제 압수수색 당했고요. 그럼 여기에서 이제 이런 것들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건, 별건이 또 나오지 않을까 하는 또 이제 의구심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 건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또 별건으로 이게 그 불똥이 튈 수도 있다, 이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상식 충북도의원. 충북CBS이상식 충북도의원. 충북CBS
◇ 김종현> 확대 가능성까지 말씀해 주신 것 같고요. 유상용 의원께서는 이제 조속한 경찰 조사의 종결을 바란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고요.

◆ 유상용> 지금 뭐 계속 의혹으로만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조속한 하여튼간 빠른 조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이상식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휴대폰까지 다 압수돼서 이제 포렌식 하고 있겠지만 그 부분에서 더 큰 게 나온다면 또 큰 거 가지고 그래도 조사가 되든 어쨌든 조사 자체가 빨리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김종현> 이제 경찰 대 관계인들의 진실 공방이 있겠지만 진실은 이제 수사를 통해 가려지겠죠? 지켜보도록 하죠.

◆ 이상식> 오늘 보도가 좀 나온 것들이 조금 또 특이한 점이 있죠. 그 녹취가 일정 부분 또 언론을 통해서 또 공개가 된 게 있어요. 여기에 대한 어떤 정황들, 그런 것들을 보면 충분히 좀 의심이 갈 수 있는 것들이 있고 경찰이 그 녹취를 바탕으로 해서 일정 정도의 증거가 확보된 것 아니냐, 이렇게 예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돈봉투 수수 의혹은 여기까지 말씀 나누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이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다뤄지게 될 그 오송참사 국정조사 안건이 있죠? 이것도 역시 이제 김영환 지사와 관련이 돼 있는 건데 일정을 늦추거나 국정감사로 대체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서 그 지난주에 좀 이것도 좀 논란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이제 김 지사의 국조 연기하고 국감으로의 대체 그 필요성에 대한 논리 중에 하나가 굵직한 국제 행사를 앞두고 있어서다, 그 이제 제천한방엑스포하고 이제 영동 국악엑스포죠. 그런데 이제 제천 영동 두 자치단체장들이 오늘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의 주장에 힘을 싣는 그런 발언들을 했어요. 이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우리 이상식 의원님?

◆ 이상식> 아니 근데 그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죠. 그리고 이제 제천의 국제한방천연물 산업 엑스포 이 2개인데 이 영동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 그 다음 달 9월 11일부터인가 되고요. 제천에서 시작되는 게 9월 20일부터 이제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두 행사 다 이제 한 달 정도 이렇게 좀 이어지는데 저는 이제는 그 엑스포에 대한 준비는 다 끝났어요. 그리고 8월 27일 날, 그 국정조사 계획안이 처리가 된다고 해도 9월 달 중순 넘어야 이제 그 조사가 가능할 겁니다. 자료 요구하고 이제 여러 가지 행정 절차 따지고 나면 그러면 이게 과연 그 엑스포 두 엑스포와 어떤 연관이 있겠느냐.

그리고 그 엑스포에 대한 어떤 좀 이미지 하락, 아니 그거는 조사 안 받는다고 해가지고요, 지금 경찰 수사까지 지금 받고 있는 입장에서 그런 것들을 우려하면서 오히려 이런 것들을 자꾸 장기적으로 끌고 가는 것들이 도정에 그 도정 운영에 맞겠느냐 도정의 신뢰를 더 하락시킬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닥친 것들은 닥친 대로 빨리빨리 해결을 하는 것들이 맞는 것 같습니다.

◇ 김종현> 예. 우리 유상용 의원님께서는요?

유상용 충북도의원. 충북CBS유상용 충북도의원. 충북CBS
◆ 유상용> 오송참사 국정조사 계획서가 이제 통과가 27일 날 된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국정조사가 되던 국정감사가 되던 제가 보기에는 김영환 지사가 크게 관여할 사항은 아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지금 이게 어제 오늘 있었던 거고 경찰 조사나 검찰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도 아니고 계속 이루어져 있던 부분에 대해서 김영환 지사의 무죄와 관련된 부분 때문에 국정조사가 되는 거라면 100% 거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은 이거에 대해서 국정감사로 가자 아니면 그 대형 행사가 있으니 그거를 빗겨 나가서 하셔야겠지만 그것뿐 그게 아닌 그러니까 우리 사망하신 분들, 그런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어떤 조사를 하자는 거기 때문에 저는 국정감사를 받던 조사를 받던 하는 건 맞다고 봐요. 그런데 이게 왜 국정조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걸 왜 김영환한테 초점을 맞추느냐 나는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이상식> 아니 이게 보면은 지금 유 의원님, 그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분명히 해야 됩니다. 이게 왜 그러면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예요. 이게 재발 방지가 있어요. 사실은 이게 시민이나 도민들의 그 한 사건을 계기로 해서 그다음에 안전적인 부분들을 좀 챙겨보자라고 하는 미래 지향적인 것까지 같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그렇게 거부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이것이 이제 그 김영환 지사 개인한테 맞춰진 건 아니잖아요. 지금 이범석 시장은 어차피 이제 지금 기소가 돼 있는 상태고 그래서 전반적인 상황들에 대해서 조사를 하자는 거지, 한 개인의 어떤 신상 털기는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어떤 행사 때문에 좀 늦추자 하는 것들은 좀 온당치 않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 김종현> 예. 늦추자는 거에 대해서 그 근거가 되는, 그 김 지사의 주장은 설득력이 좀 떨어진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유상용 의원님도 공감하시는 거죠.

◆ 유상용> 예.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국가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조사가 본인 개인을 타깃으로 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좀 수긍을 하셔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김종현> 일치된 의견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과연 그 악재가 계속 터지는 김영환 지사의 앞으로 정치적 운명이랄까요? 앞날 어떻게 예견하세요? 우리 이상식 의원님?

◆ 이상식> 저는 그전에 여기 방송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내년 공천은 정말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 국민의힘이 이제 공당의 입장에서 한 개인의 어떤 선거만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충북도 전체의 선거 그리고 전국 전체의 선거를 보고 공천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속에서 그 김영환 지사가 가지고 있는 리스크는 당이 감당하기에 너무 크다. 그렇기 때문에 김영환 지사의 정치적인 어떤 생명은 이미 좀 소멸되어지고 있지 않았냐, 그런데 이제 여기에 이제 경찰 수사, 그리고 이제 그 오송참사에 대한 어떤 국정조사 이런 것들은 최종적인 방점을 찍는 수순인 것이다라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 김종현> 그렇군요. 같은 당이신 유상용 의원님?

◆ 유상용> 제가 초반에 말씀드렸듯이 이 조사나 모든 것들이 빨리 이루어져서 빨리 끝내야 된다는 게 거기서 이게 어떤 죄가 성립이 된다면 그러면은 그 지방선거에 영향이 있겠죠. 근데 만약에 이게 억울하다 싶었을 때가 문제거든요. 그 억울하다 싶으면 지방선거에 본인 계속 출마 의사를 밝히실 거고 또 하다 보면 또 다른 어떠한 방법도 좀 모색을 하시겠지만 하여튼간에 지금 어려운 상황은 맞습니다. 김영환 지사가 어려운 상황은 맞지만 그래도 수사나 아니면 국정감사나 모든 것이 빠른 시일 내에 빨리 이루어져서 뭐 올해 안이 됐던 언제가 됐던 내년 지방선거 오기 전에 좀 정리가 이루어지면 그 본인 스스로는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좀 해소가 되지 않겠느냐, 죄가 이루어지던 아니면 무죄가 되든 그러니까.

◇ 김종현> 리스크를 빨리 털어낼 수 있으면, 정치는 생물이니까요.

◆ 이상식> 그러니까 이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사실은 저는 이런 우려감이 있지만 사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아까 그 초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 별건에 대한 수사건이 또다시 이제 그 발생이 된다라고 하면 이것이 이어지는 시기는 굉장히 길어지거든요. 그러면 내년 지방선거 목전까지 간다라고 하면 이것은 주민들이 우리 내년 지방선거에 나온 분들의 어떤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정말 감정적으로 흘러갈 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 지방 정치에 대한 또 악재로 갈 수도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 민주당이 이기고 국민의 힘이 패배하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정말 지방자치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굉장히 불행스러운 일이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사는 신속하고 빠르게 그리고 그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시기 내에 빨리 정리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 유상용> 이상식 의원님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듯이 우리 지방선거에 어느 당을 떠나서 한 도의 수장이라는 분에 대한 행동이 만약에 잘못됐다고 한다면 그 부분은 여기에서 정치를 같이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책임일 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좀 빠른 시간 내에 정리가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이분이 지방선거를 출마한다 안 한다 부분은 지금 이제 오늘 선거 끝나고 나서 국힘에 당 대표가 선출이 되고 나면 거기서 또 어떠한 판단이 나오지 않겠나 그런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23일 한일·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23일 한일·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 김종현> 여하튼 당 입장에서도 좀 난감하고 골치 아픈 상황이신 거는 맞을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지역 현안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요. 제가 오프닝에서 말씀드렸는데 한일 정상회담 이제 마치고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도착을 했죠. 일단은 한일 정상회담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좀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유상용 의원님?

◆ 유상용> 한일 정상회담 급하게 이틀 하고 가시는 것 같은데 생각나는 건 안동찜닭하고 안동소주밖에 생각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 그 두 대통령이 해놨던 부분 그냥 인정하고 가시고 미래 지향적인 그러니까 특별한 어떤 성과물이 없이 그냥 미국을 가기 전에 들렸던 그 정도 수준에서 좀 마무리가 됐고, 또 지금 뭐 그 일본 총리도 또 바로 또 이제 그만둘 수 있는 상황까지 가기 때문에 아마 지금 이번에 특별한 어떠한 그 서로 간에 합의문이나 이런 것들은 나오긴 했지만 거기에 그냥 평범한 수준의 그러니까 우리 역사 관련된 부분도 내용이 들어있지도 않고 여러 가지 해서 그냥 제가 보기에는 그냥 안동찜닭과 안동소주만이 생각나는 그런 회담이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김종현> 이상식 의원님 어떻게 보셨어요?

◆ 이상식> 너무 좀 평가 절하하시는 것 같아서 좀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은 그 짧은 시간이죠. 짧은 시간이지만 사실은 좀 얘기 나눌 수 있는 것들은 충분했다. 그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공동 발표문의 그 내용들을 보면 내용에 뭐 이제 구체적인 것들이 들어가지 않았다라고 하지만 우리 산업에 대한 어떤 교류들, 그리고 문화적 교류, 이제 청년 간의 교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렇게 다뤄 놨어요. 그래서 양국 실무 협의체를 이제 조속히 만들겠다라는 것까지 있거든요. 그래서 실무 협의체에서 하나하나 이제 구체적인 사안들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이제 이런 거고 사실은 이제 일본을 지금 간 게 역대 대통령으로 보면 취임하고 나서 빨리 간 이제 굉장히 좀 이례적으로, 아마 일본 먼저 간 이게 두 번째죠.

근데 이제 이게 보여주는 이제 국가 정세적인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미중 간의 갈등 심화 그리고 이제 북러 간의 어떤 좀 이게 접근성 강화 이런 것들을 보면서 한반도 정세가 굉장히 지금 다변화되고 돌발 변수에 어떤 이런 직면해 있을 수도 있다, 이제 이렇게 예측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일본과 우리가 어쨌든 좀 안보적인 것들이나 이런 것들 협력에 대해서 그리고 이번에 미국에서 관세에 대한 압력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일본과 상호 협의, 그리고 협력,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국가의 이익을 좀 지켜내겠다, 이런 포석들이 두루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은 참 의미가 있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 유상용> 지금 그중에 또 안보 얘기를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안보 얘기만 간단하게 얼른 말씀을 한 가지만 드리면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은 한반도 비핵화를 얘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이시바 총리는 북한만 비핵화를 해야 된다 하는 정도로 그 서로들 코드가 안 맞았지 않느냐.

◇ 김종현> 안보 부분.

◆ 유상용> 안보 부분에 그 하나만 좀 말씀을 드리면 그런 식으로 좀 서로가 말씀하시는 게 좀 다르지 않았었느냐,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을 하는데 일본은 북한의 비핵화만 주장을 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그게 서로 좀 안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 이상식> 이시바 총리의 좀 이기적인 생각이죠. 그러니까 이제 중국을 겨냥하기 위해서 자기 손에 피 묻히기 싫고 핵무기를 미군의 전략 핵무기 같은 거 한반도에다 놓고 싶은 거 아니겠습니까? 북한은 빼고 그래서 이제 이거는 국가 간에 좀 이익에 대한 문제이고 그 안보에 깊숙이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이런 것들은 뭐 충분히 협의 가능하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 김종현> 일단 안보상황과 역사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그 합의점에 이르기는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방미 일정은, 이제 한미 정상회담 이야기 그 다음 <이유공감> 시간에서 한번 또 다뤄보도록 하겠고요.

이제 국민의힘 이야기로 좀 넘어가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김문수 전 대선 후보, 그리고 장동혁 의원이 결선을 하게 됐어요. 어느 분이 먼저 좀 논평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 이상식> 아무래도 우리 유 의원님이 하시고 좀 불편하신 게 좀 있으실 것 같아요.

◆ 유상용> 내일 지나야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지난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장동혁 당대표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장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됐다. 윤창원 기자지난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장동혁 당대표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장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됐다. 윤창원 기자
◆ 이상식> 저는 일단 이게 전에도 이제 말씀드렸지만 이게 대표 선거에 딱 극명하게 나눠졌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윤석열의 계엄을 옹호하면서 탄핵 반대를 외쳤던 그 그룹과 그리고 그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그 계엄에 대해서는 탄핵이 맞다라고 한 탄핵을 찬성한 그룹과 이 두 그룹이 이제 2 대 2로 이제 그 대결을 벌인 거 아니겠습니까? 여기에서 이제 사실은 반탄, 반탄의 그룹이 이겼죠. 둘 다 반탄이지 않습니까? 장동혁, 김문수 후보가 그래서 이게 그 장기적으로 보면 국민의힘에 큰 악재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게 우리가 늘 얘기하는 황금분할이라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반만 나눠주고 마지막에 결선에서 정말 찬탄이 옳으냐, 반탄이 옳으냐, 내부에서 이렇게 치열하게 좀 한번 다뤄줬어야 되는데 너무 한쪽으로 그 반탄으로 갔다는 거죠. 그래서 전한길 효과도 얘기하는데 사실은 이게 전한길 효과니 극우 효과니 막 이렇게 가기 때문에 국민의 힘이 극우 정당으로 자꾸 이렇게 편승되어져 가는 것들은 정당의 발전 전략상도 맞지 않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 김종현> 우리 유상용 의원님?

◆ 유상용> 지난번 방송에서 말씀드렸듯이 누군가 단일화를 먼저 하시는 분이 승리할 거다 그랬는데 단일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지막까지 이렇게 오게 됐는데 누가 되든 간에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건 맞을 것 같아요. 그런데 대신에 우리 어쨌든 간에 국민의힘의 당원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대한민국 국민일 거고요. 그리고 여론조사를 했을 때 보면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그렇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이 지지층이 콘크리트 지지층일지 아니면 일시적인 아까 우리 이 의원님이 말씀하신 전 모 씨와 관련된 그런 부분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간에 누군가가 승리를 한다면 그러고 지금 4명 중에 2명으로 추려졌다는 거는 우리 국민의힘을 지지하시는 그 당원분들의 선택이었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존중을 해야 될 거고 또 누가 대표가 되시든 간에 그분이 그 지지층들을 잘 이끌어 나가서 당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끌고 나가실 수 있는 분이 선택이 될 거라고 봐요.

그리고 또 한쪽은 포용을 하겠다, 한쪽은 배제를 하겠다, 하는데 그 부분도 당 대표가 뽑히고 나면 어느 정도 포용이 돼서 당 내에서만이라도 좀 같이 이렇게 뭉쳐질 수 있는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바로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상식> 그러니까 그 부분이 가장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장동혁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와 같이 이제 했지 않습니까? 지도부를 최고위원으로서 그렇게 가까웠던 분인데 지금 장동혁 의원 같은 경우에는 한동훈 같은 그쪽의 세력들, 찬탄 세력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이제 딱 선을 그어버렸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뭐 포용하겠다 이제 마지못해 이제 그러신 건지 했는데 사실 이게 경우에 따라서 그러면 그 이 당 대표 선거, 당의 정말 그 축제인 선거를 통해서 당이 하나가 되는 게 아니라 잘못하면 당이 더 분열로 갈 수 있는 그런 경우의 수도 나올 수 있다.

◆ 유상용> 그게 정치 아닐까요? 왔다 갔다 하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차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차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 김종현> 그러면 일단 우리 유상용 의원께서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어느 분이 될 것 같으세요?

◆ 유상용> 제가 보기에는 진짜 답변하기 힘든 질문인데요. 그 지금 제 주변 분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문수 후보가 조금 유리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 상황에서 왜냐하면 껴안은 사람 껴안고 하는데 한쪽에서는 또 버릴 사람을 버리겠다 하다 보면 표로 승부하는 거라 약간 김문수 후보가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주변 몇 분들의 얘기입니다.

◇ 김종현> 찬탄파 분들을 포용하겠다 이런 견해를 밝히셨죠. 김문수 후보가.

◆ 이상식> 정치는 정치는 마이너스 정치는 안 되거든요. 플러스 정치 해야지, 포용하고 함께하는 화합하는 게 이게 정치지, 누군가를 버려버리고 나와 의견이 다르다는 그 계층을 버려버리는 거는 결국 정치가 옳지 않다.

◆ 유상용> 그래서 투표율이 좀 낮을 줄 알았었거든요. 그 안 찍을 거로 알고 알았었어요. 다른 분들을 지지했던 분들이 그런데 투표율이 상당 예상보다 좀 높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은 다들 했다면 투표를 했다면 좀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 김종현> 네. 그럼 마찬가지로 이제 이상식 의원님도 김문수 후보가 될 것 같다는 말씀이시겠죠?

◆ 이상식> 두 분 다 솔직히 타당 입장에서 두 분 다 마음에는 안 들지만 굳이 이제 두 분이 결선에 올라오셨으니까 그래도 그나마 플러스 정치를 하겠다라고 발표한 김문수 후보가 되는 게 그래도 그 정당 정치 우리 민주주의 정치에 좀 그래도 부합하지 않겠느냐 조금이라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좀 늦은 감이 있긴 한데 이 질문도 좀 드려보겠습니다. 그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 특별 사면과 복권을 단행을 했는데 평가를 좀 한번 해 주시죠. 우리 유상용 의원님부터.

◆ 유상용> 글쎄요. 평가하기보다는 그 젊은층을 그 지금 나오신 분이 조국, 20대를 극우 세력이다라고 표현을 하셨어요.

◇ 김종현> 극우 세력화 돼 가고 있다.

◆ 유상용> 이런 말씀을 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젊은 층을 넘어 그분들을 가장 서운하게 했던 분이었거든요. 우리 대한민국에서 그러니까 국방의 의무, 그리고 그 학교 관련된 부분은 용서가 안 됐었잖아요. 그 부분을 가장 서운해 했던 분이 서운하게 만들었던 분이 그분이었었는데 그분이 그런 얘기를 할 정도로 좀 상당히 저는 안 좋았다고 봅니다. 이번 것만은 이재명 대통령도 좀 저 부분에 대한 아니면 충분한 사과나 충분한 어느 정도의 용서가 있었다면 모를까, 그 갑작스러운 그런 형태는 좀 아니다라고 지금 나오셔서 저렇게 하고 다니는 거는 과연 저게 민주당 쪽 그러니까 본인을 그 구해 주신 그런 대통령에게도 저게 과연 맞는 일일까 할 정도로 좀 안타깝습니다.

왼쪽부터 유상용 충북도의원, 이상식 충북도의원, 김종현 앵커. 충북CBS왼쪽부터 유상용 충북도의원, 이상식 충북도의원, 김종현 앵커. 충북CBS◇ 김종현> 네. 이상식 의원님 어떻게 보세요?

◆ 이상식> 그 사면 이후에 이제 그 이렇게 광폭 행보 이것을 비판하는 층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나오고 나서 이제 그 고마움이나 아니면 그 자기의 어떤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서 그거 하는 일상적인 정치 활동이다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이번에 여러분에 대한 사면, 이제 우리 국회의원 출신 의원님들도 꽤 있고 하지만 사실 이제 민주당 출신 의원들을 전면적으로 이렇게 보면 전반적으로 보면 사실은 이제 사법 정의예요. 그동안에 사법이 한쪽으로 하나의 그 한 개인을 한 가족을 악마화 시킨 거거든요. 그래서 그걸 그런 것들을 좀 바로잡는 그런 측면에서의 사면이었다. 그래서 이것이 일시적으로는 어떤 법에 대한 감정 그리고 이제 사적 감정 이런 것들이 좀 있을 수 있겠지만 사실은 이제 그 하나하나씩 뜯어 봐가는 시간이 오겠죠. 그런 시간이 오면 바로 잡힐 거라고 보여집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두 의원님 오랜만에 와주셨는데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간단히 좀 듣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유상용 의원님?

◆ 유상용> 오늘 지나고 나면 내일 당 대표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됩니다. 어쨌든 간에 당 대표 선출돼서 어느 분이 되실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되고 나면 아마 당을 위해서 열심히 하실 분, 두 분 다 훌륭하신 분이기 때문에 당을 위해서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이상식 의원님 간략히.

◆ 이상식> 네. 지난주에 나온 뉴스 때문에 도민들 많이 이제 상심하고 실망감도 크셨을 텐데 어쨌든 그 우리 김영환 도지사로부터 이제 그 빚어진 리스크들 빨리 극복하고 도정이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 도의회에서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두 분 의원님 오늘 고맙습니다.

◆ 이상식, 유상용> 감사합니다.

◇ 김종현> 2025년 8월 25일 월요일 <이유공감>으로 전해드린 <시사직감>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은영, 진행에 저 김종현이었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쇼.

※ 내용 인용 시 충북CBS <김종현의 시사직감>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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