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이번 공모에 나서고자 도내 기업과 관계 기관, 전문가, 대학 등과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자문 또는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공모 사업은 AI 활용률이 낮은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해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5곳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며, 2년간 14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도는 첨단 AI 인프라를 갖춘 '경남 제조데이터센터(가칭)'를 구축해 24시간 개방된 센터를 중심으로 공급·수요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이 제조 현안 해소에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에 적용·확산하는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 윤인국 산업국장은 "경남의 제조산업을 뒷받침하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인공지능 전환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대폭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