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회 대회 축구경기. 포항시 북구청 제공경북 포항 신광면 '제72회 8·15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15일~17일 신광면 신광중학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947년 8월 15일 처음 시작돼 올해로 72회를 맞으며,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해여서 의미를 더한다.
개회식에서는 조국 광복의 기쁨과 환희를 되새기는 만세삼창과 80명의 대표가 참여하는 핸드프린팅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찍은 손도장은 하나의 공동체 형상을 이루며, 조국 광복의 숭고한 의미를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 이어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22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축구 경기를 비롯해 윷놀이·팔씨름·과녁 오자마 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경기가 펼쳐지며, 면민과 출향인, 내빈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항시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참가자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행사장 내 응급차량 배치, 의료 인력 대기, 음수대 설치 등 폭염 대응 체계를 철저히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