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김영환 충북지사 "임기 10개월여 스퍼트 경영 들어갈 것"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민선 8기 남은 임기가 10개월여에 불과하다"며 속도감 있는 정책 발굴과 완성을 주문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1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완성하는 도정을 위해 스퍼트 경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책과 프로젝트에 대한 실명제를 도입하겠다"며 "각 실국별로 도민들의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과 프로젝트를 발굴해 보고.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 "올해 말까지 완료할 사업과 내년 3월, 6월까지 마무리할 사업을 구분해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준공한 오송 선하마루와 도청 잔디광장, 괴산 농소막 등이 도민 환영을 받는 공간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활용 방안과 보완점 등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