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마산회원구 주민자치협의회가 하동군 옥종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마산회원구청 제공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청 간부공무원과 주민자치협의회 등 33명이 28일 하동군 옥종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동군 옥종면은 전국 6대 딸기 생산지로 지난 집중호우 때 사흘간 약 646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1246동의 딸기 육묘 시설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약 10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수해복구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어려움을 전해들은 마산회원구는 수해복구 지원을 돕고자 마산회원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자원봉사단을 꾸려 긴급 지원을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제종남 구청장을 포함한 공무원 13명과 주민자치협의회 20명이 참여해 침수된 농업시설물 및 농자재 정리, 잔해물 수거 등의 활동을 지원했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태풍 매미로 마산이 큰 수해를 입었을 때, 전국에서 받은 도움의 손길로 재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농가와 하동군의 수해 극복에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마산회원구 주민자치협의회가 하동군 옥종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마산회원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