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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집중호우 피해 딸기 농가 점검…"기술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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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23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논산 딸기 농가를 점검했다. 농촌진흥청 제공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23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논산 딸기 농가를 점검했다. 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23일 충남 논산의 딸기 육묘 농가를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측은 시설 내부가 물에 잠겼을 때는 안전에 유의해 전기를 차단한 뒤, 양액을 공급하는 양액기와 난방기 등 기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침수 피해 증상이 심한 딸기 모종은 바로 제거하고, 피해가 적은 모종은 물뿌리개(스프링클러)와 고압분무기로 잎을 깨끗이 씻어냈다. 이후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등 병해충 방제 약제를 번갈아 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딸기 모종은 24시간가량 침수됐더라도 방제 계획에 따라 2~3일 간격으로 방제하면, 생존율 95% 이상의 정상 모종을 생산할 수 있다. 작물 없이 시설만 물에 잠겼다면 딸기 재배 전 토양과 배지, 재배틀(고설베드) 등을 염소계 소독제로 소독한다. 소독 이후에는 깨끗한 물로 씻어 배관에 소독약이 남아있지 않도록 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김대현 부장은 "시설 채소는 침수 이후 양액기, 난방기 등 기기 안전 점검과 함께 신속한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며 "침수 시설을 복구하고 건강한 딸기 모종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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