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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김주혁 "''아내 결혼''이후 1년만,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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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감독 두번째 영화, 류승범이 이몽룡, 조여정이 춘향으로 나와

방자전

 

''''음란서생'''' 김대우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자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방자전''''(제작 ㈜바른손, 시오필름㈜)이 지난 1일 양수리 운당 세트에서 순조로운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와 함께 첫 촬영에 돌입했다.

''''방자전''''은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시나리오) ''''음란서생''''(연출) 등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발칙한 상상력과 통렬한 풍자로 사극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김대우 감독이 한국을 대표하는 로맨스이자 고전소설인 ''''춘향전''''을 새롭게 각색해 눈길을 모으는 작품. 잘 알려진 이몽룡과 춘향 중심의 애정 구도에서 벗어나 방자의 시각에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방자전''에는 또한 김주혁과 류승범이 사극 연기에 첫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아내가 결혼했다'''' ''''광식이 동생 광태'''' 등에서 순수하면서도 로맨틱한 순정파 남자 역을 주로 맡아온 김주혁은 이몽룡보다 한 수 위의 외모와 매력을 갖춘 ''''방자''''를 연기한다.

또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꾀해 온 개성파 배우 류승범이 춘향을 두고 방자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이몽룡''''을, 그리고 두 남자를 사로잡는 조선 최고의 여인 ''''춘향''''은 조여정이 맡아 기존의 ''''춘향전''''을 뒤집는 발칙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배우들은 첫 촬영에 앞서 ''''방자전'''' 무사 촬영과 흥행에 대한 염원을 담은 고사로 그 시작을 알렸다. 먼저 오랜만에 두번째 연출작을 내놓은 김대우 감독은 ''''다시 행복한 현장에 서니 기분이 좋다. ''''방자전''''을 믿고 기다려준 좋은 스태프, 멋진 배우 모두에게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고사에 이어 진행된 크랭크인 장면은 춘향에게 푹 빠진 몽룡을 시기한 방자가 몽룡의 아버지에게 춘향과 몽룡의 관계를 고자질 하는 장면. 양반과 하인의 관계지만 남자 대 남자로서의 방자-몽룡 간의 경쟁 구도와 질투심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특히 멋지게 틀어 올린 머리로 외모에서부터 변신을 예고한 김주혁은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일 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왔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 첫 촬영부터 예감이 좋고, 좋은 영화가 될 거란 확신이 든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의상부터 말투까지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 류승범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 작품 ''''방자전''''에 참여하게 되어 배우로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촬영은 없었지만 현장에서 내내 함께 했던 춘향 역의 조여정은 ''''두 멋진 배우들과 함께 연기할 생각에 너무 떨린다''''며 ''''저도 빨리 촬영에 들어가면 좋겠다''''며 설렘을 전했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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