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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LA 필하모닉 10월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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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행 매듭짓고 내년 뉴욕필로
말러 '부활' 등 연주…존 애덤스의 '격노' 국내 초연

마스트미디어 제공마스트미디어 제공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하는 LA 필하모닉이 오는 10월 21~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

두다멜이 음악감독으로 이끄는 마지막 시즌 공연으로, 그동안 17년간 이어온 협업을 마무리하는 무대다. 그는 내년부터 뉴욕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두다멜은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남미 지역 빈곤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음악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El Sistema)'가 배출한 명지휘자다.


그는 2004년 독일에서 열린 말러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09년 28세의 나이로 LA 필하모닉 음악 감독으로 발탁돼 이후 LA 필하모닉을 최고 인기 악단으로 끌어올리며 전성기를 만들었다.

2007년 창단한 'YOLA'를 통해 청소년 음악 교육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내 마리아 발베르드와 함께 설립한 '두다멜 재단'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최초로 여성 지휘자와 흑인 연주자를 기용하는 등 예술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해온 미국을 대표하는 관현악단 중 하나인 LA 필하모닉은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과 할리우드볼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 외에도 영화와 팝 등 대중음악, 영상 콘텐츠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확장해왔다.

두다멜과 LA 필하모닉은 10월 21일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2번 '부활'을 연주한다. 이튿날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가 존 애덤스의 '격노(Frenzy)',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과 '봄의 제전'을 들려준다. 존 애덤스의 '격노'는 국내 초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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