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호우주의보 발령에 앞서 1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판단회의를 열어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원주시 제공 16일 오후부터 강원 영서권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가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16일 오후 호우주의보 발령에 앞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판단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 안전대책 및 원주천 피해예방, 침수우려 취약도로 안전관리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고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