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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배우 이서이, 뒤늦게 전해진 비보…"벌써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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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매니저, 1일 SNS 통해 "6월 20일 하늘나라의 별이 됐다"며 부고 전해

배우 이서이 SNS 화면 캡처배우 이서이 SNS 화면 캡처
배우 이서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지난 1일 이서이 매니저 A씨는 고인의 SNS를 통해 "찬란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착한 언니가 2025년 6월 20일 하늘나라의 별이 됐다"고 부고를 전했다.
 
A씨는 "부고에 다들 놀라시고 상심이 크실 테지만 언니가 좋은 곳으로 예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1주일 전 고인의 계정을 통해 댓글로 "사랑하는 서이 배우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고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A씨는 "아직도 믿기지 않고,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그립기만 하다"며 "많은 사랑을 나누고 떠난 서이 언니를 깊이 추모합니다"라고 애도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배우 최덕문은 "응? 뭐? 뭐라고?"라고, 모델 이치승은 "이젠 좀 편하게 지내? 벌써 그립다, 서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1982년생인 고(故) 이서이는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영화 '마담 뺑덕' '더 킹' '킬링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이혼보험'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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