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23일부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전북은행 제공전북은행이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전국 영업점의 고객상담실과 객장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전북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무더위쉼터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고객과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객장 내 휴식공간을 개방하고 부채와 생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거래하는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무더위 쉼터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시원한 여음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