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강 건강 주간을 운영했다. 보건소를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실천 교육을 했다. 남구보건소 제공울산 남구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지난 20일까지 구강 건강 주간을 운영했다.
구강 진단과 보건교육, 캠페인, 홍보관 등 다양한 보건 활동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구강 건강 주간에 보건소를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실천 교육과 함께 불소 도포 및 불소양치용액 서비스를 제공했다.
울산 남구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강 건강 주간을 운영했다. 남구보건소 제공또 아동센터 등 복지기관, 초등학교와 연계해 찾아가는 구강 보건 교육을 했다. 구강 질환 예방과 구강 관리 습관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5일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에 구강 건강 홍보관을 운영했다.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일대일 구강 상담, 치면세균막 검사, 칫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OX 퀴즈행사, 구강위생용품 나눔 등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180여 명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구강 건강 주간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올바른 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지원활동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5일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구강건강 홍보관을 운영했다. 남구보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