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문 아이파크자이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22일까지 사전의향서 접수가 진행되며, 23~24일 자격검증과 25~26일 계약체결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단지는 이문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며,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손잡고 시공을 맡았다.
총 7개동,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로 구성되며, 152세대 중 134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59㎡, 84㎡, 99㎡의 3개 평형과 8개 타입으로 다양한 수요자 니즈를 반영했다.
'이문 아이파크자이'는 이문·휘경·청량리 일대 1만3000세대 규모의 재개발 중심에 위치한 상징적인 단지다. 특히 3단지는 아이파크와 자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설계부터 마감재까지 고급화가 적용돼, 강북권에서는 보기 드문 품격 있는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동대문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카이스트, 경희대, 한국외대 등 주요 대학이 인접하며, 인근 초·중·고 또한 명문 학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홈플러스,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생활의 편의를 높여준다.
또한 신이문역과 외대앞역(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청량리역 인접으로 향후 GTX-B·C노선(계획) 이용 시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극대화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도로 진입도 용이하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홍릉 바이오클러스터 특구 조성(예정)은 장기적 가치 상승을 기대하게 한다.
천장산과 중랑천이 가까이 자리해, 단지 입주민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 펼쳐진 녹음과 수변 공간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더 여유롭게 만들어주며, 이는 특히 힐링을 중시하는 중장년층 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두의 기대가 모인 단 하나의 Super Main'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는 프리미엄 도시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이문로에 위치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