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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로파 결승전 유니폼, 한국인 팬이 가져가…경매 낙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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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 연합뉴스 
경매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유니폼을 한국인 팬이 낙찰받아 가져갔다.

12일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에 따르면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유니폼이 유니폼 경매 사이트 매치원셔츠에서 4만8907유로(약 7600만 원)에 낙찰됐다. 손흥민이 직접 사인한 하얀 색 홈 유니폼으로 실착 유니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의 유니폼을 한국인 팬이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교체 출전해 1-0 팀 승리를 도우며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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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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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yls50002021-04-20 13:47:47신고

    추천2비추천0

    소득주도성장이 베네수엘라 인지 아르헨티나 법을 빼꼈다는 말도 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실력있는 중소기업은 한국을 빠져 나가고
    실력없는 상당수의 중소기업은 접었다
    덕분에 상당한 실업자가 늘고 노인알바(가짜일자리)도 늘었다
    3월 한달만 실업수당만 1조2천억에 가깝다고 들었다
    문재인이 일자리정부가 되겠다고 공언 했음
    자원도 없는나라가 기업을 까칠하게 보는 세계유일한 나라가 되어간다.
    최저임금이 10000원이든 20000원 이면 뭐하냐
    취직 할데가 없으면....
    꿈도 좋고 이념도 좋다만 현실도 좀 봐라
    십몇층 건물 짖는데 2~3년 폭약으로 해체하는 시간 수초면 충분하다.
    다 부숴지고 의식주걱정하기 전에 조심하자
    정말 정말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