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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둘째 임신…태명은 함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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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둘째 소식을 알렸다. '조선의 사랑꾼' 제공9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둘째 소식을 알렸다. '조선의 사랑꾼' 제공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배우 최성국이 둘째가 생겼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의 '제1대 사랑꾼'인 배우 최성국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9일 방송한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 달라진 집안 풍경을 보여준 최성국은,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최성국 부부의 둘째 소식에 황보라는 "자연 임신이냐, 오빠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금방 되냐"라며 최성국의 정확한 나이를 검색해 웃음을 유발했다.

출산 예정일이 추석 무렵이라 태명을 '추석이'로 지었던 첫째 시윤에 이어, 이번에도 출산 예정일에 맞춰 태명을 지었다고 말했다.

둘째 출산 예정일이 절기상 대설이라고 한 최성국은 "대설이라고 하니 함박눈이 생각나서 함박이로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황보라는 "둘째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생겼다. 질투 난다"라고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1994년생인 지금의 아내와 2022년 11월 결혼했다. 이듬해 첫아들을 낳았고, 2년여 만에 둘째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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