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조모상을 당한 방송인 박나래. 이앤피컴퍼니 제공방송인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이앤피컴퍼니에 따르면, 박나래의 할머니는 지난 7일 밤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오늘(10일) 오전 엄수될 예정이다.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용하게 장례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님과 유가족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고인은 박나래가 고정 출연 중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남다른 손녀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