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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경찰서에서 난동, ''주정남'' 캐릭터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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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필 실종사건''서 폭소 제조기로 역할

정승필

 

이한위가 술 먹고 경찰서에서 난동을 피우는 영화 속 장면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낸다.

이한위는 이범수를 비롯해 김민선, 손창민, 김뢰하, 김광규 등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예고된 ''''정승필 실종사건''''에서 ''''주정남'''' 캐릭터로 심상치 않은 웃음을 던져줄 예정이다.

이한위가 맡은 캐릭터는 ''''직업 술주정, 전용차는 경찰차, 숙소는 안락한 경찰서!''''로 정의되는 인물. 툭 하면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려 철창에 갇히는 것이 취미생활인 ''주정남''으로 경찰서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장본인이다.

게다가 자신도 모르게 정승필 실종의 단서를 쥐고 있는 결정적 인물. 특히 그가 술을 마시면 입버릇처럼 내뱉는 ''''어쩔거야… 어쩔거냐구우..''''는 극중 폭소 제조기 노릇을 톡톡히 해 올 가을 유행어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정승필 실종사건''''은 500억대 자산관리사의 실종사건이 횡령, 납치, 보험금을 노린 치정, 우발적 살인(?)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실시된 ''''10월 2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설문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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