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 KOZ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새 앨범으로 발매 첫 주(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썼다.
소속사 케이오지(KOZ)엔터테인먼트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노 장르'(No Genre)가 13일부터 19일까지 총 116만 6419장(한터차트 기준)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전작인 '19.99'의 첫 주 판매량 75만 9156장보다 약 1.5배 늘어난 수치로, 보이넥스트도어는 2023년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다.
새 미니앨범 '노 장르'의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은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 공개 바로 다음 날 국내 음원 차트 멜론의 '톱 100'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노 장르'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이틀 연속(14~15일) 정상에 올랐고, 타이틀곡 '아이 필 굿' 역시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최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멤버들의 경험을 녹인 '생활 밀착형 가사'와 듣기 편한 멜로디에 팀의 개성을 가미한 미니 4집 '노 장르'에는 타이틀곡 '아이 필 굿'을 비롯해 '123-78'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장난쳐?' '넥스트 미스테이크'(Next Mistake) '오늘만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아이 필 굿' 영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