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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립 지원' 울산 동구, GS편의점 자활사업단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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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업무 협약…기업 연계형 자활 사업 매장
사업 참여자 8명, 운영에 참여 "수입, 근무 경험 기대"

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는 20일 새로운 자활 근로 사업으로 'GS편의점 방어스페셜점'을 개소했다. 동구청 제공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는 20일 새로운 자활 근로 사업으로 'GS편의점 방어스페셜점'을 개소했다. 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는 20일 새로운 자활 근로 사업으로 'GS편의점 방어스페셜점'을 개소했다.
 
GS편의점 방어스페셜점은 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세 번째로 운영하는 편의점 사업단이다.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업 연계형 자활 사업 매장이다.
 
매장 운영과 점포 관리 교육을 받은 자활 사업 참여자 8명이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동구는 안정적인 수입과 근무 경험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지역자활센터는 동구의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한 자활 근로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카페와 편의점, 다회용기 세척 및 청소 사업단, 우리 동네 호두과자점 등 총 16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총 17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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