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제공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주엽)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연속 획득했다.
20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제도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의료기관을 평가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이 제도는 4년 주기로 시행되며, 인증 의료기관은 4년 동안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밝은안과21병원은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모두 4개 영역, 507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이에 따라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4월 11일부터 오는 2029년 4월 10일까지 4주기 인증 의료기관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밝은안과21병원이 2013년 1주기, 2017년 2주기, 2021년 3주기에 이어 4회 연속 인증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환자 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안과전문병원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김주엽 대표원장은 "이번 4주기 인증은 전 직원이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환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전문병원에 5회 연속 지정되며, 국내 안과 분야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