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전국민 소비 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의 중간 매출실적이 1800여 억원으로 집계됐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5월 동행축제 직접 매출 실적은 179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과 TV 홈쇼핑 등 온라인 매출이 1456억원이고 매장 등을 통한 오프라인 매출은 343억원이었다.
이 밖에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매출이 1165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매출이 204억원 등 간접매출이 1369억원으로 집계됐다.
5월 동행축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디지털온누리상품권 누적 결제금액의 10%를 환급해 주는 이벤트도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