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지역위원회 제공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지역위원회가 최근 21대 대통령선거의 지역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2일 열린 출정식에는 이소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종천 전 과천시장, 지역구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등의 선거 슬로건을 외치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응원했다.
이소영 의원은 자신의 SNS 글을 통해 "앞으로 3주간 의왕·과천 골목골목 누비며,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