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회 제공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회가 13일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제21대 대통령선거 과천시 출정식을 과천 소방삼거리 앞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최기식 의왕·과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정당당 김문수", "새롭게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김 후보의 승리를 응원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최 위원장을 '클린선거본부 네거티브 공동대응단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최 위원장은 출정식 연설에서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