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원FC는 강원도교육청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늘봄학교 사업에 선정된 어린이축구교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도교육청 제공강원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늘봄학교' 사업에 선정된 '어린이축구교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강원도교육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3일 강원FC는 춘천에서 정철환 부대표와 윤상진 홈경기사업 팀장, 허대영 팀장 등 5명과 강원도교육청 최준호 정책협력관,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 엄태일 수석정책협력보좌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FC가 늘봄학교 공모사업에 '어린이축구교실' 프로그램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육청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적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강원FC 측은 공모에 제출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 방향과 추진 배경을 설명했으며,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 협의를 통해 확정할 방침이다.
최준호 강원도교육청 정책협력관은 "지역 스포츠 구단이 교육 영역과 연계해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긍정적인 사례"라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해 실무적으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축구를 매개로 한 체험형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고, 프로구단과 학교가 연계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