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 선대위 12일 출범식 열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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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공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2일 오전 11시 도당 3층에서 강원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 전환을 알린다.

공동선대위원장인 각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인 권성동(강릉)·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박정하(원주갑) 의원과 김혜란 춘천갑당협위원장이 맡는다.

김시성 도의장과 도의회 원내대표인 김정수 의원은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고문·자문단, 도사업해결특위, 특보단, 총괄선대본부장, 8개 당협 선대위와 18개 시·군 본부 산하 각종 위원회 등 조직으로 구성했다. 윤미경 도당 사무처장은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선거실무를 지휘한다.

한기호 총괄선대위원장은 "강원도민들에게 우리의 진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고 유상범 총괄선대위원장도 "이재명의 독재 국가를 막을 대선 전장에서 함께 뛰어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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