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대구시는 1분기 지방재정과 지방공기업 신속 집행 모두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대상액(10조 2726억 원)의 42.5%인 4조 3623억 원을 집행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번 신속 집행 성과로 대구시는 정부로부터 재정 인센티브 총 6억 원을 확보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상반기 신속집행도 정부 목표율 60.5%보다 높은 65%로 목표를 상향 설정해 지역경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