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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림교육전문가 56명 배치…"숲에서 쉼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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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림휴양시설 37곳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올해 산림휴양시설 37곳에 산림전문가를 배치하는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 56명을 자연휴양림·치유의숲 등 도심 외곽 숲뿐만 아니라 유아숲체험·생태숲·수목원·공원 등에도 배치했다.

이들 산림휴양시설은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치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부분 무료로 운영한다. 다만 치유프로그램 등은 유료이므로 해당 시설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는 올해부터 제2차 산림복지진흥계획을 추진한다. '숲과의 동행, 도민 행복한 산림복지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 일상 속 산림복지 실현, 도민 맞춤형 서비스제공,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산림 관광 등 5대 전략이 추진 목표다.

도는 243억 원을 들여 자연휴양림 12곳, 숲속야영소 2곳, 치유의 숲 2곳, 산림레포츠시설 1곳, 유아숲체험원 2곳, 숲길 252km 등에 대한 조성·보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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