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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에티오피아 고아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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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7-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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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독스''에 이어 에티오피아 여아(女兒)입양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입양아들 매독스.('피플' 인터넷판 화면캡쳐/노컷뉴스)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30)가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입양한다.

5일(현지시간) 미국 주간 ''피플(People)''인터넷판의 보도에 따르면 졸리가 에티오피아에서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여자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며 빠르면 6일 중으로 입양절차가 끝난다고 밝혔다.

졸리는 ''피플''과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으며 아이의 이름은 졸리의 성을 딴 ''자하라 말리 졸리(Zahara Marley Jolie)''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유엔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아프리카 구호에 앞장서 온 졸리는 현재 지난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독스(3)를 홀로 키우며 지극한 모성애를 과시하고 있다.

2002년 캄보디아서 입양한 아들 ''매독스''에 이어 에티오피아 여아(女兒)입양

졸리는 아이의 이름 외에는 정확한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매독스와 나는 또 다른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에 무척 들떠있다"며 현재의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002년 캄보디아에서 첫 아들 매독스를 입양한 졸리는 이후에도 "두번째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특히 올해 초 에티오피아를 방문했을 당시에는 "아들이 아프리카를 너무 좋아해 아프리카 출신의 남동생이나 여동생을 원한다"는 말로 둘째아이의 입양을 염두해 두고 있음을 암시 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졸리의 측근은 "드디어 그녀의 오랜 꿈이 이뤄진 것"이라며 둘째아이를 입양을 축하했다.

한편, 졸리의 측근은 졸리가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와 새로운 가족을 꾸릴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사람들은 자꾸 졸리와 피트의 관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졸리는 ''싱글맘''으로서 아이를 입양한 것이고 그녀 역시 이점을 강조하고 싶어한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coolnwar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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