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청주 초등학교서 과학 실험 도중 교사·학생들 두통·구토 증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청주동부소방서 제공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과학 실험 도중 교사와 학생들이 구토 등 이상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오전 11시 10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교사 1명과 학생 13명이 두통과 어지러움, 구토 증상을 호소했다.
 
당시 과학실에서는 마시멜로와 식용색소를 알루미늄 컵에 넣고 가열하는 '화산 폭발 실험'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학교 측은 실험을 즉각 중단하고 학생들의 건강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