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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술집서 방화 시도한 현역 해병대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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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술집서 음주 상태로 방화 시도
경찰 "군으로 사건 이첩할 예정"


음주 상태로 술집 화장실에서 방화를 시도한 현역 해병대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14일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은평구의 한 술집 화장실에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불을 붙이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성냥을 압수했고, A씨의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A씨가 현역 해병대원인 것을 확인하고, 이날 군으로 사건을 이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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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새로고침
  • NAVER나천2024-06-18 16:46:54신고

    추천2비추천2

    건희부터 구속하면 말잘듣는다

  • NAVER쳄스2024-06-18 16:31:52신고

    추천3비추천5

    서울대의대 교수들은 대한민국의 최대 엘리트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대들은 돈벌이 의사가 아닌 학생들을 가르치고 정부와 마주앉아 토론을 할 위치에 있는 분들이 아닌가? 그런분들이 앞장서서 의료인들을 선봉질이나 하고 있는가? 그 똑똑한 엘리트집단 수천명중 단 한명이라도 왜 의대생 증원이 않되는지 아니면 이렇게 해주길 바란다는 멋진 안을 제시해 보길 원한다. 국민들이 박수 칠 대안을 말이다. 부끄럽지도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