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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이달의 화제의 책 200선' 발표…2월 베스트셀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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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특강 국어영역 문학, 2월 최다 판매
출판유통통합전산망 통해 베스트셀러 발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11일 발표한 '이달의 화제의 책 200선'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EBS 수능특강 국어영역 문학'으로 나타났다. 'EBS 수능특강 시리즈'는 10위권 내에 7권이 포함되며 수험생들의 학습 열기를 반영했다.

EBS 수능특강 시리즈 중에서는 'EBS 수능특강 국어영역 문학'이 1위를 차지했으며, 'EBS 수능특강 영어'와 'EBS 수능특강 독서'가 그 뒤를 이었다. 학습서 외에 일반 도서 중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쓴 '국민이 먼저입니다'(4위),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5위), 그리고 '초역 부처의 말'(8위)이 상위권에 올랐다.

출판진흥원은 "신학기 준비 기간이라는 시기적 특성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수능 대비 학습서가 상위를 차지한 것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출판흥원은 지난 2021년 개통한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을 통해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및 전국 272개 지역 서점의 판매 데이터를 집계해 '이달의 화제의 책 200선'을 발표한다. 해당 데이터는 매달 10일 공개되며, 출판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 영화산업의 영화전산망, 공연산업의 공연전산망과 같은 역할을 하며 출판산업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도서 정보를 제공하고, 출판사 및 서점의 기획과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월 전체 도서 판매 매출액은 1468억 원으로 전월 대비 0.24%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6.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진흥원은 "출판 산업의 성장과 기반 마련을 위해 전산망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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