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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교사 "엄마한테 일른다"…중학생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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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에서 중학교 3학년 A(14) 군 발코니 밖으로 뛰어내려 숨져

 

14일 오후 8시25분쯤 경남 김해시 구산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중학교 3학년 A(14) 군이 발코니 밖으로 뛰어내려 숨진 것을 A군의 영어학습지 교사인 강모(36.여)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자체 영어시험을 치던 중 부정행위를 하는 A군을 나무라며 부모님께 알리려 하자, A군이 갑자기 아파트 아래로 뛰어내렸다"는 강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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